발이 커서 270 신는데..맘에 드는것들 대부분이 265까지밖에 없어서 속상하네요.
그래도 이 신발이 다행이 사이즈가 있어서..편해보이길래 냉큼 주문했어요.
디자인 심플하고..앞은 트여있고 옆이 망사같이 얇아서 답답하지 않아 좋구요..
굽도 적당하니 편해요..
다만 색상이 다양하지 않은게 아쉽구요..여름인데 시원한 색상 있었음했는데..
그리고 한번 신고 10분쯤 걸었는데 뒷꿈치가 다 까졌어요..ㅜㅜ
뒷부분 윗테두리가 신축성이없어서 그런듯한데..보완이 필요할듯..
적응기간이 좀 필요할듯 하지만 전체적으론 심플하면서 견고해보여서 만족해요.
다른 신발도 270까지 좀 만들어주세요..부탁드립니다~~~